1.영화 실화배경
레드윙스 작전은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해군 특수부대에 의해 수행된 군사 작전입니다. 이번 임무는 쿠나르 주 산악지대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탈레반 고위 지도자 아흐마드 샤를 붙잡거나 살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마이클 머피, 마커스 러트렐, 대니 디츠, 매튜 악셀슨으로 구성된 4명의 씰 팀은 헬리콥터로 산에 삽입되어 목표물에 대한 감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팀은 그들의 위치를 우연히 발견한 염소 목동 무리에 의해 곧 발견되었습니다. SEAL들은 그들이 탈레반에게 그들의 존재를 알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풀어줄 것인지 아니면 그들을 죽일 것인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습니다.
그 팀은 결국 목동들을 석방하기로 결정했지만, 몇 시간 안에, 그들은 많은 탈레반 전사들에 의해 포위되고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전투는 격렬했고 몇 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네 명의 씰과 그들의 아프간 동맹국들의 사망을 초래했습니다.
임무의 유일한 생존자인 마커스 러트렐은 결국 미군 레인저와 아프간 군인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이 임무는 널리 알려졌고 같은 이름의 영화뿐만 아니라 러트렐의 책 "Lone Survivor"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2.등장인물 소개및 감독 소개
감독-피터버그
배우로 시작하여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감독입니다. 론서바이버 딥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등의 작품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감독입니다.
마커스 러트렐: 주인공이자 임무의 유일한 생존자. 그는 씰 팀의 일원이었고 영화의 기반이 되는 책을 썼습니다.
마이클 머피: 씰 팀의 팀장. 그는 전사했고 그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명예 훈장을 사후에 수여했습니다.
대니 디츠: 전사한 씰 팀의 일원입니다.
Matthew Axelson: 전투 중 사망한 씰 팀의 일원입니다.
에릭 S. 크리스텐슨 부사령관: 씰 팀의 지휘관입니다. 그는 구조 임무 중 헬리콥터 추락으로 사망했습니다.
아흐마드 샤: 임무의 목표였던 탈레반 지도자.
굴라브: 루트렐을 구출하고 탈레반을 피하는데 도움을 준 파슈툰 마을 사람입니다.
사라와: 룰트렐의 구출을 돕는 굴라브의 어린 아들.
3.영화줄거리
마커스 러트렐(마크 월버그), 마이클 머피(테일러 키치), 대니 디츠(에밀 허쉬), 매슈 액셀슨(벤 포스터)을 포함한 네 명의 네이비실 팀이 아프가니스탄의 외딴 산에서 탈레반 고위 지도자 아마드 샤를 붙잡거나 죽이는 임무를 맡으면서 시작됩니다.
그들이 그 지역에 진입할 때, 그 팀은 노인과 소년을 포함한 염소 목동 무리를 마주칩니다.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한 후, 씰은 결국 그들의 더 나은 판단에 반하여 그들을 석방하기로 결정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특수부대원들은 탈레반 군대의 매복 공격을 받고, 탈레반 군대는 그들보다 수가 많고 그들을 앞질렀습니다. 머피는 무선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팀은 빠르게 포위되고 수적으로 우세합니다. 씰 4명은 치열하게 싸우지만, 자신을 쫓는 탈레반 세력을 가까스로 피해 탈출하는 러트렐을 제외하고는 한 명씩 모두 목숨을 잃습니다.
부상을 입고 탈진한 러트렐은 결국 자신들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를 받아들이고 돌보는 친절한 아프간 마을 사람들에 의해 발견됩니다. 그들은 그가 마침내 미군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될 때까지 그를 찾고 있는 탈레반으로부터 그를 보호합니다.
영화는 전사한 씰들에 대한 추모와 미군에서 복무한 모든 사람들에 대한 헌신으로 끝을 맺습니다
4.총평
전쟁 실화를 기초로 하였다는 애기를 듣기 전에 영화를 보게 되면 그냥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가 자체가 실화를 기반이라는 애기를 듣고 나서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현실은 더 참혹 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입니다. 생존자에 애기를 기초로 만들어 졌다지만 영화로서 잘 녹여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액션이 뛰어 나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러한 영화 입니다.
총점 (10점 기준)
7.5점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울의 움직이는성 리뷰, 지브리 영화리뷰 (0) | 2023.04.04 |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소개,미야자기 하야오 (0) | 2023.03.30 |
애나벨 영화리뷰, 공포영화, 실화기반 (0) | 2023.03.29 |
컨저링 영화리뷰, 줄거리, 실화바탕, 공포물 (2) | 2023.03.28 |
6언더그라운드 영화리뷰,넥플릭스 영화추천 (0) | 2023.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