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화 소개
《컨저링》(The Conjuring)은 2013년 개봉한 제임스 완 감독의 미국 초자연적 공포 영화로,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이 에드와 로레인 워런 역을 맡아 농가에서 어두운 존재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족을 돕는 초자연적인 수사관들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로드아일랜드의 한 농가에 살면서 끔찍한 초자연적 사건을 겪은 페론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워렌 가족은 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불려왔고 그 가족이 그들의 집에서 사악한 존재를 없애는 것을 도왔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속편과 스핀오프의 프랜차이즈를 낳았습니다. 그것은 서스펜스와 점프 공포의 효과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파미가와 윌슨의 강력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 장르의 현대적인 고전이 되었고 공포 장르의 팬들에게 필수적인 영화입니다.
2.영화 실화 배경
컨저링은 실제 1970~1980년대에 아일랜드 농가에서 10년정도 살았었던 페론 가족에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화에 구현되어 있는 많은 장면들은 페론가족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들을 괴롭힌 악령에 이름은 마녀 바쉬마 셔먼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악마에게 바치려는 의식을 행하던중 실패하여 결국 악령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컨저링이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인 만큼 좀 더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 워렌부부가 퇴마 의식을 행하는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는 데 실제로는 엑소시즘 형태에 행동을 많이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실화를 모티브로 각색을 많이 하지 않고 실제로를 많이 표현하여 영화에서 행해진 많은 의식들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3.영화 줄거리
영화는 1970년대 로드 아일랜드의 외딴 농가로 이사한 페론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사 온 직후, 페론 부부는 이상하고 무서운 현상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문은 저절로 쾅 닫히고, 설명할 수 없는 멍은 가족들에게 나타나고, 그들은 한밤중에 이상한 소리를 듣습니다. 그들은 곧 그들의 집이 사악한 영혼들에게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페론 부부는 경험이 풍부한 초자연적 수사관인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의 도움을 구합니다. 워렌 부부는 조사를 하고 그 집이 한때 악마의 의식 장소였고, 페론을 따라다니는 영혼들은 본질적으로 악마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초자연적인 활동이 심해지자, 워렌 가족은 그 집에서 악마의 영혼을 없애려고 시도합니다. 그들은 곧 영혼들이 페론의 딸들 중 한 명인 안드레아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워렌 가족은 안드레아에게 엑소시즘을 행하고 그녀를 악마의 소유에서 쫓아냅니다.
영화는 페론 부부가 집 밖으로 나가고, 워렌 부부가 아나벨이라는 저주받은 인형을 손에 넣으면서 끝이 납니다. 그 인형은 그들의 신비로운 박물관에 있는 유령의 물건들의 컬렉션에 추가됩니다.
4.총평
공포 영화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을 들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만큼 기대되기도 하는 영화 이었기도 합니다. 또한 이 영화로 많은 시리즈를 시작하는 영화 이기 때문에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 적으로도 음악과 긴장감을 수시로 주어 공포영화로서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5.총점(10점)
8점-실화를 잘 각색하고 실화에 대한 내용을 잘 표현한 영화라는 생각을 하여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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