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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애나벨 영화리뷰, 공포영화, 실화기반

by 잡학탐구자 2023. 3. 29.

 

1.영화소개

"아나벨"은 존 R이 감독한 2014년 미국의 초자연적인 공포 영화입니다. 레오네티와 게리 다우버만이 작곡했습니다. 이 영화는 성공적인 2013년 공포 영화 "컨저링"의 전편이며 아나벨이라는 이름의 귀신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남편 존(워드 호튼 분)으로부터 희귀하고 가치 있는 빈티지 인형을 받는 젊은 임산부 아나벨 월리스가 연기합니다. 인형을 받은 직후, 미아와 존은 끔찍한 가정 침입의 희생자가 되고, 그 동안 인형은 악마의 실체에 홀리게 됩니다.

미아와 존이 가정 침입의 여파를 다루려고 노력하면서, 그들은 인형이 초자연적인 활동의 중심에 있다고 믿게 만드는 무섭고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인형을 점령한 사악한 존재를 없애기 위해 신부인 페레즈 신부(토니 아멘돌라 분)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영화실화 배경

 

영화에서 아나벨의 캐릭터는 실제 귀신이 나오는 인형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대부분 허구입니다. 진짜 아나벨 인형은 영화에 묘사된 도자기 인형이 아니라 래기 앤 인형입니다.

"컨저링"의 주제이자 실제 아나벨 인형의 사건을 조사한 초자연적인 수사관 에드와 로레인 워렌에 따르면, 그 인형은 1970년에 젊은 간호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그 간호사와 그녀의 룸메이트는 그들의 아파트에서 그들이 그것을 놓아둔 곳과 다른 위치와 방에서 인형을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신비한 메모를 받는 등 이상한 일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Warren 부부는 조사를 위해 불려왔고 그 인형이 사악한 영혼에 의해 빙의되었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그 인형을 가지고 코네티컷에 있는 그들의 오컬트 박물관에 보관했고, 그곳에서 그것은 오늘날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렌 부부가 초자연적 수사나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로 훈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의 진위와 수사의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있습니다. 아나벨의 이야기는 회의론자들과 신자들 사이에서 논쟁과 추측의 주제로 남아있습니다.

실제 애나벨 인형(워렌부부 박물관)

 

3.영화 줄거리

 

어느 날 밤, 그들의 집은 악마 숭배자들에 의해 침략당합니다. 그들은 부부를 공격하고 피의 흔적을 남깁니다. 혼란이 일어나는 동안, 아나벨은 피투성이가 된 채 보육실에서 발견되고 사악한 영혼에 홀린 것처럼 보입니다.

미아와 존은 충격적인 사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그들의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인형은 스스로 움직이며 파괴의 흔적을 남기고 스스로의 삶을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미아는 갓 태어난 아기를 노리는 악마 같은 모습의 불안한 환영을 보기 시작합니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미아와 존은 페레즈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페레즈 신부는 이 인형이 미아의 영혼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악한 실체의 통로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웃 부부의 도움으로, 그들은 액막이를 하고 인형의 사악한 영혼을 없애려고 시도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미아가 인형을 점령한 악마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등장인물들과 악의적인 실체 사이의 마지막 대결로 이어지게 됩니다. 영화는 미아와 그녀의 가족이 이사를 가는 것으로 끝나지만, 사악한 존재가 완전히 정복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암시로 끝납니다.

 

4.총평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컨저링을 생각하여 보게 되는 영화이지 2013년에 개봉한 컨저링 1에 대한 후속 작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기대를 받고 개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 기대와 달리 전체적으로 공포영화로서 컨저링 보다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애나벨이라는 소재를 너무 부각 시키려고 하는 장면들이 많아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애나벨 인형에 경우 실제로 인형을 존재는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역활에 인형이였는지에 대한 여러사람들이 의견이 갈리는 상황입니다. 결국 허구에 이야기를 실제로 일어난 현상인것 마냥 만들어 놓은 허구에 영화 이기 때문에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고 실제 사례가 있는 컨저링보다는 비교적으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진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한여름밤에 공포영화로서 보기에는 딱 적당한 정도에 영화였습니다. 

 

5.총점(10점기준)

5점- 컨저링을 보고 나서 기대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실망감이 있는 영화 였습니다. 애나벨 인형에 대한 풀이가 너무 길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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